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리스 메르텐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kAFPtxztesE)]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로 170이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무게 중심이 낮고 스피드도 빨라서 '''매우 신속하면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다. 폭발적인 순간 속도를 이용한 스프린트를 자주 보여주는데, 이를 이용해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무는 라인브레이킹도 메르텐스의 트레이드 마크. 또한 드리블 시 2~3명 정도는 제치고 공을 간수할 만한 개인기술 또한 갖추고 있다. '''뛰어난 킥력''' 역시 메르텐스에게서 돋보이는 부분. 패널티 박스 외곽에서 때리는 슈팅이 상당히 위협적이라 직접 득점을 기록하거나 세컨 볼 찬스를 내주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감아차는 슈팅과 낙차가 큰 로빙슛이 일품. 슈팅 각도가 없어 보일 때도 절묘한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뛰어난 킥과 슈팅 스킬 덕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다. '''공이 없을 때의 좋은 움직임과 위치선정'''을 가져간다는 것도 메르텐스의 장점이다.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찾아 들어가 자리를 잡는 위치선정 능력은 물론이고 전방에서 부지런하게 압박하는 편인데, 단순히 많은 활동량만으로 압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전술 이해도와 특유의 영리한 움직임으로 효율적인 압박을 한다. 그래서 이에 당황한 상대편 수비진이나 골키퍼의 공을 빼앗아 득점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한 시즌에 한 번 정도는 꼭 이런 골을 넣는 편. 또한 메르텐스는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철강왕'''이다. 체구가 작은 탓에 경기 중에 잘 넘어지는 편이고,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서 땅에 처박히는 장면이라든가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지만, 놀랍게도 지금까지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없다. 태클을 당하면 일단 팔부터 크게 휘두르는 과도한 몸동작과 엄살을 피우는 면도 있겠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방향전환이 잦고 무리가 갈 것 같은 드리블을 많이 구사하는데도 별 문제가 없는 것 보면 유연성 면에서도 뛰어난 듯 하다. [[리버풀 FC|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도중 무게중심이 완전히 한쪽 발목에 쏠린 상태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태클에 제대로 맞았음에도 별 탈 없이 플레이를 소화하는 것을 보면 이런 쪽으로는 정말 타고난 듯. 단점이라면 연계 플레이. 약간 혼자 플레이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서 다른 선수들과 연계하며 전개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13-14 시즌 때만 해도 키패스도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패스웍 부분에선 많이 하락했다. 그외에 키가 169cm 정도로 작은 편이라 경합 상황에 약하고, 스피드로 수비수를 제껴내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몸싸움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16-17 시즌 제로톱 전술에 녹아들면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했는데 위에 서술된 장점은 더욱 극대화되고, 연계의 단점은 언급하기가 무색해질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했다.[* 특히 [[로렌초 인시녜]]와 주고받는 패스가 일품. 둘 다 피지컬은 약하지만 낮은 무게중심과 스피드를 살려 수비진을 공략했다.] 인자기를 기억나게 하는 엄청난 위치선정의 받아먹기와, 라인을 순간적으로 깨버리는 침투,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낮은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수비를 유린하는 드리블과 좌측면에서 파포스트를 보고 날리는 강력한 슈팅 등 장점이 모조리 발휘되면서 골을 넣는 능력이 더욱 극대화됐다. 거기다가 반대편을 보고 넘겨준다거나 빈공간으로 찔러주는 연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면서 제로톱의 교과서적인 느낌으로 거듭났다. 16-17 시즌 최종성적은 34득점 11어시스트로 득점과 연계, 크랙으로서의 모든 부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나이가 들수록 연계력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계속하여 좋아져 2018-19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출장한 경기는 23경기 밖에 안 되는데도 그 시즌 세리에 A 도움왕에 올랐다. 메르턴스가 팀 공격이 안 풀릴 때 교체로 들어가면 윤활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순 연계를 넘어 플레이 메이킹 능력으로 기회 창출을 정말 많이 한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아래에서는 왼쪽 윙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아래에서는 폴스 나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에서는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한 것에 이어 [[젠나로 가투소]] 감독 아래에서는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했다.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는 우측 윙어도 소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